애드센스



긴 잡담 - 02 - 01 - 살기

1. 요즘은 잡담 같은 이야기는 발전소라는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아마도, 계획대로 된다면 여기에는 즐거운인생 태그만 남기고 다 옮겨갈 거 같다.

 

2. 심심하면 커뮤너티나 DC, 밸리, 포털 같은데를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이 쓴 이야기를 읽곤 했는데 요새는 자제하고 있다. 읽다가 기분 나빠지거나, 우울해지거나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눈을 감을 수도, 뜨기도 힘들다.

 

3.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 긴 이야기를 썼지만 아무래도 너무 나간다 싶어 관뒀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나는 흡연에 대해 그다지 비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피겠다는 사람에게 끊기를 권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슬 이제는 안되겠네 싶은 생각이 드는 때가 있다. 바로 내가 그렇다. 주구장창 이어져 온 흡연의 역사의 끝을 이제 봐야될 땐가 하는 생각이 요새 정말 많이 들고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큰 영향을 미친 건 아래.

 

갑자기 책 장사 모드로 돌변하는데 만약 끊어야지라는 생각을 한다면

STOP! SMOKING

이 책을 추천한다. (클릭하면 yes24 링크) 원래 12,000원인데 인터넷 서점에서 사면 10,500원(리브로)~10,800원(알라딘, 예스24) 정도 한다. 참고로 교보문고에서 이것만 사면 3만원 안된다고 배송료가 붙는다.

사실 옛날 버전이 더 괜찮은 거 같은데 (옛날 버전을 읽고 있다) 단종되었다. 이런 책은 내용에 대해 말하는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니 관두고, 만약 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면 우선 마음을 비우고 이 책을 구입해 읽어보기를 권한다.

 

4. 포스퀘어 뱃지 Crunked를 얻었다.

crunked

포스퀘어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뱃지를 얻어봐야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데 괜히 가지고 싶다. 가끔 메이어 같은 사람 프로필 보면 뱃지가 잔뜩 있는데 괜히 부럽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포스퀘어를 열면 화면 오른쪽 아래에 왕관이 반짝거리는 데(언젠가 갑자기 나타났는데 왜 반짝이는 지 모르겠다) 이 역시 괜히 뿌듯하다.

지금까지는 쉬운 뱃지들 뿐이었는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5. 뭔가 아픈데 잘 모르겠다. 감기 같기도 하고, 배탈 난거 같기도 하고, 잠을 못자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심심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금단 현상 같기도 하고. 여튼 그래서 화콜, 커피, 쌍화차, 가스 활명수, 짬뽕밥, 햄버거를 먹었다. 뭐 하나는 도움이 되겠지.

 

6. 버거킹 갈릭 스테이크 하우스 버거는 너무 맛없었다. 그럴거면 크기라도 하던가 -_-

 

7. 아이제닉이라는 곳에서 나온 USB 충전기를 한 5년 째 쓰고 있었는데 고장났다. 시련은 이렇듯 자잘한 것들과 함께 한꺼번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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