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최근 등록된 덧글
어플리케이션말고는 아직..
by macrostar at 12/14 저도 이게 왠 떡이냐 하고.. by 진범 at 12/14 꼼데각숑! by PeterJang at 12/13 감사합니다. 가위 이야기.. by macrostar at 12/11 1. 무제, 제목으로 참 .. by second at 12/09 collar, three rolls to .. by macrostar at 12/05 사진의 인물은 SF의 VO.. by 개미핥기 at 12/05 하드디스크 자리가 4개밖.. by macrostar at 12/04 기대까지는 하지마세요 ㅠㅠ by macrostar at 12/04 저 케이스는 예전 케이.. by Gony at 12/04 이글루 파인더
메모장
최근 등록된 트랙백
1992년, 그리고 2009년
by 정태춘 박은옥 30주년 기.. 노키아 두 번째 모델 5800 X.. by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 오직 나를 위한, 나만의.. by SKT Story 요즘은 줘도 안먹지만... by Springfield & Southp.. 블로거 시국 선언 배너를.. by 쓸쓸 블로거 시국 선언 by novaburd [잡담] The Korean B.. by High enough! 6월 10일, 블로거 시국 .. by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친절한 그녀의 행복바이.. by 일다의 블로그 소통 어떤 키보드를 사용하십.. by 스마트가젯 |
2008년 02월 24일
부제 : 전혀 몰랐던 세상의 이야기, 혹은 아마도 전혀 알 필요없는 세상의 이야기 뒤적뒤적하다가 보니 이런 회사도 알게 되었다. 혹시나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건데 나만 모르고 있는걸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이런 내용도 알아두면 언젠가 쓸일이 있지 않을까 싶다. 어쨋든 이런 식으로 어설픈 연재의 양이 계속 불어나고 있는거 같아서 좀 불안하다. GB KENT & SONS 영국에 조지 3세가 즉위하고 있던 1777년 윌리엄 켄트가 켄트 브러쉬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켄트 패밀리는 1932년까지 6대에 걸쳐 회사를 운영했는데, 그 이후 코스비 브러쉬사의 에릭 코스비가 켄트 브러쉬와 기업 연합을 시작했다. 지금은 에릭 코스비의 손자 알란 코스비가 디렉터겸 체어맨으로 있고 런던에 본사가, 해트포샤이어의 앱슬리에 공장이 있다. 조지 3세 이후 9명의 왕을 거쳐 엘리자베스 여왕에 이른 지금까지 왕실 납품 업체로 있다. 여기까지가 간략한 설명이고 말 그대로 헤어 브러쉬, 빗, 치솔, 옷 브러쉬, 페인트 브러쉬 같은걸 만든다. ![]() 각 제품의 콸러티별 분류가 다양한데 중저가 라인은 그냥 좀 좋은 빗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가격대도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웨신이나 바디샵 정도급인거 같다. 그러나 역시 대표적인 상품은 핸드 메이드 브러쉬 제품들. 최초의 제작 방법 그대로 지금도 만들고 있다는데 이 헤어 브러쉬라는게 내 상식하고는 좀 다르게 아무리 봐도 완전 구두솔같이 생겼다. ![]() 설명에 의하면 올드 스타일의 원형 브러쉬는 나무 손잡이에 맷돼지털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남자용은 사진처럼 손잡이가 없는 것도 있고 있는것도 있고 그런데 여자용은 거의 손잡이가 있는거 같다. ![]() 핸드 메이드 치솔도 헤어 브러쉬와 마찬가지로 맷돼지 털로 만든다. 몸통 부분은 전통적으로는 고래 뼈로 만들었는데 요새는 그걸로는 못만들고 있다는거 같다. ![]() ----------------------------------------------------------------------- 사실 빗은 바디샵만 해도 아주 괜찮지 않나 싶다. 이렇게 핀이 듬성 듬성 되있는 브러쉬를 퀼 브러쉬라고 한단다. 바디샵은 종류가 몇개 없지만 독일에서 만들고, 웨신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중국에서 만든다. 가격대는 엇비슷하던지 소재별로 틀리지만 웨신이 조금 더 비싼게 아닌가 싶다. ![]() ![]() 저번에 모 문구점에서 팔길래 봤는데 캐나다 단풍이 가장 고가였던거 같다 이거 말고 괜찮은게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프랑스의 La Folie인가 뭔가 하는 오래된 빗 회사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홈페이지 따위도 없다), 독일 회사 Kostkamm이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평을 얻고 있는거 같다. 나는 빗에 대해선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데 몇년전에 가끔 머리를 긁으면 화끈거리기도 해서 알아봤더니 빗 같은 걸로 가끔 머리를 마사지해줘야 머리 속 살도 튼튼해지고 한다길래 교보문고에서 1500원인가 하나 구입한게 있다. ![]() 강아지가 핀을 몇개 뜯어먹어버리긴 했는데 별 불만없이 잘 쓰고 있다. 맘에 드는 점은 뒷면에 거울이 붙어있다는 것. 따로 거울을 안사는 나같은 사람에게 꽤 유용하다. ![]()
">
">
| |||||